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 내일 진행
(출처 ⓒ 다음스포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월 16일(내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 상위 성적을 기록한 두산, SK, 한화, 넥센, KIA 등 5개 구단이 올해 최고의 구단을 선정하는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은 '2018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2018 한국시리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와일드카드는 2선승제로 운영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이루어진다. 현재 1위는 두산으로, 두산은 한국시리즈에 선착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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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첫 번째인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게 된다. 16일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리며, 정규리그 상위 5개 팀이 승부를 가린다. 16일과 17일 18시 30분 1승을 안고 있는 넥센은 KIA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일드카드에서 우승한 구단은 19일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에 참가하는 5개 구단의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 순위는 1위 두산(승률 0.646), 2위 SK(승률 0.545), 3순위 한화(승률 0.535), 4위 넥센(승률 0.521), 5위 KIA(승률 0.48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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