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뱅크 자격은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정상 이용 중이거나 완제 이후 3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 저소득·저신용자 서민을 위한 정책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뱅크 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한시적 증액으로 최대 25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근로자나 사업자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안전망 대출, 햇살론 유스 등의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경우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는 햇살론 뱅크 자격을 가진다.
아울러 햇살론 뱅크 자격 중 부채·신용도 개선에 대한 내용은 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1년 가계 대출잔액이 감소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경우다. 소득 신용요건에 대한 햇살론 뱅크 자격은 신용평점 상관없이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일 때 혹은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인자가 가능하다. 단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심사결과에 따라 거절될 수도 있다.
또한 햇살론 뱅크 자격이 돼 햇살론 서류가 제출 승인되었을 때 한도는 최저 500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거치기간은 1년에 원리금 상환기간 2년 혹은 4년을 선택해 최대 3년 혹은 5년까지 설정 가능하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에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햇살론 뱅크 신청 시 금리는 연 3.2~8.7%이며 은행금리의 경우 협약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고객이 부담할 금리는 연 4.1~1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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