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명소, 당일치기 다녀올만한 관광지는?

(사진ⓒ시사경제타임즈)

 

가을 단풍 명소를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지를 공개하였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근교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이천, 파주 등이 지목되었다. 특히 이천은 도자예술의 특구 지역을 만들어 가을 단풍 명소로 당일치기 여행지 '예스 파크'를 열었다. 파주에서는 출판도시의 명성에 맞게 거대한 숲을 조성하여 가을 단풍 명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여행지로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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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가을 단풍 명소이다. '억새오름길'이라 불리는 '제주 산굼부리', '새별오름' 등 드라이브 코스는 제주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 지역에서는 축제도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어 가을 단풍 명소와 함께 각 지역의 다양한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유명산들에서 단풍 절정으로 가을 단풍 명소를 방문하려면, 설악산은 10월 21일, 북한산은 10월 30일, 지리산은 10월 28일로 방문하려는 각 산들의 단풍 시기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도심에서도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서울관광재단에서도 도심 속 숨은 가을 단풍 명소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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