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20년째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공시지가는 2년째 하락세다?

반응형

(사진 ⓒ SBS)

20년째 땅값 1위인 지역인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년째 땅값 1위를 지키고 있는 지역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이다. 전국 땅값 1위인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총 면적은 169.3㎡로, ㎡당 공시지가 예정액이 1억 7,410만 원을 기록해 20년째 땅값 1위 기록을 차지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란우산공제로 절세·퇴직금 마련 & 운영자금 대비책 공제사업기금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폐업 후 자금을 마련하기란 어렵다. 퇴직 시 퇴직금을 받는 근로자와는 달리 사업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러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노

biznstory.tistory.com

전체 면적으로 토지가액을 계산했을 경우는 총 294억 7,513만 원이다. 20년째 땅값 1위부터 10위까지 상위 10개 부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적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공시지가는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0년째 땅값 1위 지역인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지난 2021년 ㎡당 공시지가는 2억 65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20년째 땅값 1위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를 뒤이어 전국 땅값 2위는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우리은행 명동지점이 차지했다. 우리은행 명동지점은 ㎡당 1억 7,270만 원의 공시지가를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안을 통해 '부동산 보유세를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단기자금 굴리기 '중소기업공제기금'으로 준비 & 노란우산 사업자 절세 지원 자세히

단기자금 굴리기에 필요한 제도가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장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가입하는 정부 지원 공적제도다. 저축성으로 가입하는데, 매달 납입금을 통해 자금 조달 시 한도를

biznstory.tistory.com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