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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인하 최대 0.75%p, KB국민은행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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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전세자금대출 인하를 KB국민은행에서 최대 0.75% 포인트(p) 할 예정이다. 

 

금일 27일, KB국민은행에서 금리상승기에 대처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세자금대출 인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전세자금대출 인하되는 상품은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이 해당된다. 전세금안심대출의 경우에는 최대 0.75%p 인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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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획 운영에 따라, 전세자금대출 인하가 적용되어, 5.82~7.22%로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에서는 전세자금대출 인하 혜택에 이어, 우대금리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만 운용될 계획이었지만, 금리상승기를 고려하여 연장을 결정하였다. 우대금리는 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과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농협은행도 내년 1월 2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인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에서는 최대 1.10%p 인하를 적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는 금리 인하 상품에 대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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