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작년 매출 41% 증가된 1조 7천억…순이익은?

(사진 ⓒ MBC)

하이브 작년 매출이 1조7천780억원으로 공시되면서 전년도보다 41.6%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하이브 작년 매출이 1조7천780억원으로 하이브 영업이익은 총 2천 377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이브 작년 매출 중 공연 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인해 2천 5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70.1% 폭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4분기에 공연 활동이 증가하면서 647억원을 기록했다.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율 무이자로 이용하는 방법 & 운영자금 이자 지원혜택받는 중소기업공제기

아울러 하이브 작년 매출이 높은 것에 비해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줄어든 517억원으로 매출은 5천353억원 순손실은 1천887억원이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잠시 팀 활동이 멈춘 것에 비해 하이브 작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전체 아티스트의 비중이 40%대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을 제외하면 세븐틴이 하이브 실적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하이브 작년 매출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 확장과 신규 아티스트들의 성장, 콘텐츠, 굿즈, 게임 등의 여러 가지 상품을 통한 매출 성장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3년에도 하이브에서는 공연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하이브에서는 2023년에 신규 데뷔할 아티스트들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가입혜택안내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23년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