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노마스크 검토 진행 중, 늦어도 4월에 적용된다?

(사진ⓒSBS)

대중교통 노마스크에 대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7일, 대중교통 노마스크에 대한 논의를 검토하였다. 예정보다 빠르게 대중교통 노마스크가 실행될 수 있을 거라는 예측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 측에서는 다음 주 중으로 대중교통 노마스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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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1월 30일부터 대중교통을 포함한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의 의무를 권고안으로 전환하였다. 이번에 대중교통 노마스크에 대해 검토하여 대중교통 노마스크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의료 기관 및 감염취약 시설 등을 내원하지 않는 일반인은 거의 사실상 '노마스크'가 될 예정으로 보고 있다. 정부측에서는 한달간 이어진 의무단계 조정과 방역 대응 역량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구체적인 대중교통 노마스크에 대한 적용 시점은 늦어도 4월에는 시행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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