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로 가정내 양육지원이 확대되는 저출산정책을 소개한다.
정부 및 여성가족부는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체계화할 추진계획 및 과제를 수행중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밝힌 아이돌봄서비스 강화의 모토는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이다.
△우선, 가정 내 양육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동의 집에서 1:1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득유형에 다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돌보미 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종일제 돌봄수당 추가 지원한다. 더불어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독립반과 통합반 운영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하나로 통합하여 보육과 교육의 통합을 꾀하는 유보통합을 추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500개소 규모를 지속 확충하며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내 0세반을 추가 운영하는 지원방안도 검토에 있다.
△ 가정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 지원 사업도 확대된다.
보호아동을 포함하여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며, 아동기본법을 제정하여 아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명시할 방침이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초등돌봄서비스로 확대할 방안으로는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있다.
최대 20시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아침, 틈새, 저녁등의 다양한 시간대의 돌봄유형 강화한다.
미래형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으로 높은 질의 교육 제공하며, 2025년까지 전국 확산 추진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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