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개장 한강 공원 수영장 BEST6 & 운영 정보 TIP

(사진ⓒ서울 한강공원)

물놀이장 개장이 시작되었다. 폭염을 앞두고 서울 한강에서도 물놀이장을 개방했다. 이번 한강 수영장은 잠실과 망원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 한강 물놀이장 개장이 시작되었다. 지난 6월 23일 부터 시작하여 8월 20일까지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에 있다. 한강 물놀이장 개장은 오전 9시 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이며, 점심시간 1시간 동안은 입수가 불가하다. 매 시 15분간의 휴식시간이 있으며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은 수영장마다 상이하다. 폭우 등의 날씨 이슈로 한강공원 침수가 발생하면 운영이 일시중단 할 수 있으니 수영장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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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강 물놀이장 개장 중 광나루 수영장은 어린이풀과 버섯 분수가 있어 아이들과의 물놀이에 안성맞춤이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으면 좋다. 양화 물놀이장 개장도 0.8M의 깊지 않은 수심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즐기기에 좋으며, 생태공원과 연계되어 자연 친화적이다. 난지 물놀이장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로 한강과 가장 가깝다. 수영장으로는 뚝섬, 여의도, 잠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아쿠아링, 통돌이 등의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광나루와 양지, 난화 물놀이장 개장의 성인 기준 입장료 3,000원,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며 신분 확인이 가능한 만 5세까지는 무료 입장이다.

 

뚝섬과 여의도, 잠원의 경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청소년은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한강 물놀이장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대형튜브나 오리발, 스노쿨등의 장비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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