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적정습도, 온도 관리법 및 조절 방법 7가지

(사진 ⓒ KBS)

 

실내적정습도를 관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면 전기세를 낭비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체온조절을 할 때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 실내적정습도는 40~70%정도다. 30%미만이거나 80%이상이면 좋지 않다. 또, 실내적정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 이상에서는 40%의 습도가 적당한 습도다.

 

사람이 춥고 덥다고 느끼는 감각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름은 더위에 민감하게 된다.바깥 기온에 따라 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도 달라져 여름철 습도는 60% 정도가 적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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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실내습도와 함께 관리해줘야 할 실내온도는 18℃ 정도로, 그 정도 온도에서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다. 사람은 15,6~20℃도 사이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있다.

 

실내온도는 대체로 22~26℃ 사이가 적정한 온도다.

실내 온 · 습도를 적절히 관리해 실내적정습도를 유지하려면?

 

▲냉, 난방기를 가동하고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

▲제습제 및 제습기 사용

▲실내에 숯을 비치해 자연적인 습도 조절

▲청결하게 관리한 가습기를 사용하고 주기적 청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실내 녹색식물을 키워 식물의 호흡작용으로 인한 자연습도조절로 실내적정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실내에 미니수족관리나 분수대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로 습도조절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면 가습에 도움이 되어 실내적정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몸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고, 반대로 습하게 되면 다양한 미생물들이 번식하기 때문에 항상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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