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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연장운행, 추석연휴 편의 증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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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연장운행, 추석연휴 편의 증대되나

 

 

공항철도 연장운행이 추석연휴에 이루어질 것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러한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이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공항철도는 연휴 첫날인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 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출국객들을 위해서 서울역에서 첫차 출발 시간을 기존 5시 20분에서 30분 빠른 4시 50분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으로 서울역에서 첫 열차를 타면 인천공항에는 오전 5시 51분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착 여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5일과 6일에는 심야 시간대 귀경객들을 위해서 상행서 및 하행선에 임시열차를 각각 1편씩 편성한다. 기존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11시 57분이었지만 다가오는 6일과 7일에는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으로 막차가 오전 0시 30분이 된다. 이러한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으로 0시 30분에 출발하면 서울역에 1시 29분에 도착한다.

 

공항철도는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을 비롯하여 해외여행객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탑승 수석 카운터도 탄력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을 가지고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명절 연휴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추석연휴 공항철도 연장운행을 결정하였으며, 고객 안내와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에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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