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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4월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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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4월 전시는?



문화가 있는 날이 다가오면서 4월 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수요일에 보다 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했다.


4월 문화의 날은 4월 25일이다.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돼있다. 먼저 솔가람 아트홀에서 봄의 향기를 주제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 서구의 관저문예회관에서는 모차르를 사랑한 차이코프스키 음악회가 열린다. 마포에서는 마포구립 합창단과 실내악단 트리오콘 스피리토가 "Sound of Mapo"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4월 전시도 저렴히 제공된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의 경우 4월 문화의 날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고,  남서울 미술관에서 예술가 없는 초상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아트센터에서도 2017신소장품展이 무료료 개최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의 경우 4월 문화의 날에는 특별 연장 개관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29일 처음으로 시행됐다. 전시회나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궁궐 개방 행사, 영화 상영회, 프로 스포츠 특별 관람 등이 제공되고 있다. 


4월 문화의 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으로 시민들의 문화 체험의 턱을 낮추고,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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