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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비만율,수면 비만 상관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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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비만율,수면 비만 상관관계는?



수면시간 비만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면시간이 부족할 때뿐만 아니라 적정 수면시간보다 수면이 길어질 경우 비만확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시간은 건강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식욕을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과한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수면시간 비만율 외에도 수면부족의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 등등 각종 질병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수면 비만 상관관계는 꼭 수면이 부족할 때만 발생하지 않는다. 수면시간이 길어질 때에도 수면시간 비만율이 상승하는데, 수면시간이 길어질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비만에 걸릴 확율이 증가하는등, 수면 비만 상관관계는 긴밀하다. 



수면 비만 상관관계가 긴밀한 과한 수면의 경우. 비만 위험율을 크게 높이는데 하루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할 경우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비만율이 2배로 높아진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6시간 이하 수면부족 △6시간부터 8.9시간이면 적정수면 △9시간 이상이면 긴 수면으로 분류할 경우, 긴 수면은 적정수면 시간에 비해 2배 수면부족은 적정수면에 비해 1.4배 비만확율이 높았다.


통계청에 의하면 한국인은 평균 밤 11시 24분에 취침을 하고 평균 아침 6시 34분에 기상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녀의 평균 수면양은 6.8시간으로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평균 수면시간에 모자란 수준이다.수면 비만 상관관계에 대해 전문가는 수면부족은 과한 칼로리섭취 및 활동량 저하 과수면은 활동량 저하로 비만을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비만은 당뇨 혹은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의료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 9시간 ▲청소년8시간 ▲성인7.5시간의 수면이 적절하며, 수면시간 비만율의 상관관계가 깊은만큼 수면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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