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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로 2개월 만에 전환한 외국인… 보유 규모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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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순매도는 순수하게 판 것을 말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2월 2조 6,88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상장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화제다.

 

금융감독원의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2조 6,880억 원을 순매도하고 상장 채권 1,940억 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 주식 투자가 2개월 만에 순매도로 바뀌고 채권은 지난해 11월 이후 순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SBS)

보유 규모는 사상 최대로 기록됐다. 이 기간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주식의 가치가 오르면서 전체 보유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의 전체 상장 증권 보유액은 914조 4,000만 원이다. 외국인 상장 주식 보유액은 764조 3,000억 원으로 시가 총액의 31.4%다.

 

주식 보유 규모는 나라별로 미국이 317조 4천억 원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유럽은 234조 6천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외 아시아가 97조 2천억 원(12.7%), 중동이 29조 7천억 원(3.9%)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상장 주식 총 24조 4천억 원을 순매도해 역대 세 번째 연중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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