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올해 첫 열대야, 폭염 관련 주의사항은?

반응형

 (사진 ⓒ KBS)

 

올해 첫 열대야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13일 기준 밤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서울 이외에도 열대야 지역이 많았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난 틈을 타 올해 첫 열대야가 시동을 걸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상황을 뜻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열대야는 장마철인 7월 초순부터 발생했다. 5일 제주 등지에서 첫 번째 열대야가 관측된 후 11일 부산, 13일 서울 등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가입 혜택 중요점체크Tip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혜택을 어떻게 적용될까? 종합소득이란 이자·배당·사업(부동산임대)·근로·연금·기타소득의 합산금액을 말한다. 종합소득세는 1년 동안에 발생한 귀속분을 기준으로

biznstory.tistory.com

 

작년이나 평년대의 일정에 비해 올해 첫 열대야는 시기가 유난히 빠르다는 평이다. 일각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과거와 비교했을 때 무더운 날의 일수는 확연히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과거의 열대야 일수보다 최근연도의 열대야 일수가 평균적으로 많았다. 올해 첫 열대야 시작일 역시 작년보다 23일이나 빨랐다.

 

전문가들은 올해 첫 열대야가 예년보다 빠른 만큼 폭염 등에 대한 주의사항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된 내용으로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식재료 장보기는 1시간 이내 유지 등이 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을 전후로 전국 대부분에 폭염주의보를 발표 한 바 있다. 

 

 

 

정부지원자금정책으로 자금을 마련하려면?

정부지원자금정책을 활용해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부지원자금정책은 무엇이 있을까? 정부지원자금정책이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사

bizn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