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가입장려금 지원은 각 지자체에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별도로 지원된다. 노란우산 가입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하며, 각 지자체 예산 계획에 따라 지원 금액 및 기간이 상이하다. 따라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니 가입 전 예산 소진 여부에 관해 문의해볼 필요가 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 115조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운용하는 사업주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이다.
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선택해 매달 부금하면 된다. 부금액은 가입 사업자의 경영 상황이나 재량에 따라 증액 및 감액할 수 있다.
노란우산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있는 사업자라면 업종, 업력, 규모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령 사업자라면 해외직구대행업, 웨딩서비스업, 음식숙박업, 행사기획업, 보건업, 통신판매업, 의약품도소매업, 약국, 한의원, 치과의원, 요식업, 휴게음식점업, 네일, 메이크업, 전자상거래업, 건물관리업, 조경공사업, 화물운송주선업, 산후조리원, 화물운송대행업, 봉제제조업, 정보통신업, 레스토랑, 도장공사업, 육가공업, 농산물체험활동업, 부품가공업, 스포츠업, 태양광발전업, 인쇄업, 인테리어설계업, 24시 편의점, 제과점, 도배업, 실내장식업 등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신규 사업자도 가입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3.3% 원천징수 영수증 2개월 연속 발급이 가능한 프리랜서도 노란우산의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운동선수, 디자이너, 웹툰작가, 보험설계사, 강사, 방과후교사, 물리치료사, 아동지도사, 헬스트레이너, 운동지도사, 코웨이코디, 정수기점검, 대출상담사, 자동차 딜러, 골프장 캐디, 텔레마케터, 검진간호사, 언어치료사,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모델, 가수, 요가강사, 방판, 외판, 할부중개, 화상영어교사, 컨설팅, 연예계그룹소속, 헤드헌터,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행사도우미, 기타모집수당 등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프리랜서도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에 가입할 경우 가장 유명한 혜택은 소득공제이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사업자는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득공제 항목 중 가장 큰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란우산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에 따라 최대 소득공제 한도가 다르다. 사업(또는 근로)소득이 적을 수록 최대 소득공제 한도는 커진다. 이는 노란우산이 영세 사업자를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는 사업 소득 금액으로, 법인사업자는 근로 소득 금액(연봉)이 과세표준의 기준이 된다. 또한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법인사업자는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사업자·프리랜서 퇴직금(목돈)마련 지원하는 노란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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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은 본래 사업자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제도이기때문에 소득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이자율도 높은 편이다. 시중 은행보다 높은 이자인 2.7%의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단순히 원금에만 이자가 쌓이는 단리 이자가 아닌 원금에 이자에 쌓인 금액에 이자가 쌓이는 복리 이자로 더욱 유리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노란우산에 부금한 공제금 전액은 법률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어있다. 따라서 추후 가입 사업자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압류에 처하더라도 노란우산에 적립한 금액 전액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노란우산 가입을 장려하기위해 신규 가입자에 한에 가입장려금을 별도로 지원하고있다. 각 지자체의 예산 계획에 따라 지원 기간 및 금액이 다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예산 소진 여부에 대해 문의해야한다.
정부지원제도 긴급경영자금 미리 준비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사업체 자금난 극복할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문의 바로가기(클릭)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영리성 저축제도이다. 노란우산은 사업자를 위한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제도였다면,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언제생길지 모르는 사업체의 자금난을 예방하기위해 미리 준비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소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이 가입 가능하며, 납부기간 또한 3년(36회), 4년(48회), 5년(60회) 중 선택이 가능하다.
월 부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10만 원단위로 설정해 부금할 수 있으며, 부금액 잔액에 따라 자금융통 한도가 결정된다.
가입 사업체는 4회차 이상 부금시, 자금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n배 이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자금융통 종류는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전자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 총 세 가지이다.
단기운영자금대출은 무보증으로 부금잔액의 최대 3배이내, 담보제공시 최대 10배 이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어음(전자어음)수표대출과 부도매출채권대출은 무보증으로 최대 7배이내, 담보제공시 최대 10배 이내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도매출채권대출은 무이자 대출이다. 사업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해 자금융통을 받으면 된다.
자금을 융통한 사업체는 사용 기간에 따른 이자만 납부하면 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기때문에 이자부담이 적다.
또한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운영하는 정부산하기관 중소기업중앙회와 각 지자체가 협력해 자금융통을 받은 사업체에게 별도로 대출 금리의 1.0~3.0%p의 이자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이자 지원 대상 지역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납기 전 가입을 해지하더라도 원금이 손실나지않으며, 납부기간이 만기될 경우 1.3%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만기 이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 경우 3개월마다 별도로 장려금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과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있는 제도이다. 따라서 두 제도 모두 가입한 사업자는 노란우산 우대대출과 기금 대출 시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이자, 만기 유지시 3개월마다 별도 장려금 까지?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이자는 만기 시 1.3%이며 만기시에도 가입을 유지할 경우, 3개월마다 별도로 장려금 이자를 지급한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은 지난 198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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