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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절세방법,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 필요경비 체크 매년 세액 환급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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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절세방법으로 ①필요경비 인정받기 ②공제받기(세액·소득공제) 등이 있다.

 

개인사업자 절세방법, 필요경비?

 

필요경비를 많이받는 것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개인사업자 절세방법이다. 필요경비란 개인사업자는 사업에 필요한 지출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개인사업자 절세방법인 필요경비를 인정받기 위해서 관련 구비서류가 필요하다.

 

필요경비 항목으로는 인건비나 접대비, 광고선전비, 집기비품비, 도서인쇄비, 여비교통비, 임차료, 복리후생비, 경조사비, 공과금, 차량유지비, 화재보험료, 대출이자 등이 있다. 이 항목들은 모두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소득세나 부가세 매입세액, 개인지방소득세, 가산세, 벌금 및 과태료, 의무납부 제외 대상인 공과금, 손해배상금 등 사업과 관련없는 비용들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는다.  

 

개인사업자는 절세를 위해 평소에 현금영수증을 신청하고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모아두는 것이 좋다. 

 

개인사업자 절세방법, 공제받기?

 

개인사업자 절세방법 두번째로 공제를 받는 것이다. 공제란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이 해당한다.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사업소득의 일정금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소득공제를 적용한 소득이 과세표준이 되어, 이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면 산출세액이 나온다.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의 일부를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세액공제 적용 후 가산세가 있다면 합산한 다음 기납부세액을 차감하면 최종 세액이 나온다. 개인사업자는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 최종세액을 납부하게 된다. 

 

합법적으로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개인사업자 절세방법 중 소득공제 항목에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가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정부가 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정부 지원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

정부가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출범한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에 따라 200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적 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월납기준 5~100만 원을 공제금으로 납입하게 되는데, 소득공제는 이 공제금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전년도 1년 간 부금한 공제금은 소득공제 항목으로 활용되는데,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는 법인·개인사업자 절세방법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사업자유형 및 과세표준(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에 따라 소득공제 한도는 위의 표처럼 차등 적용된다.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이 제도는 매년 공제금으로 과세표준에 따른 한도금 이상을 납입해줘야 최대 한도만큼 공제를 받아 절세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절세방법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활용하는 방법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과세표준별 한도 알아보기 (클릭)

 

연 평균 매출액 등의 조건이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해당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는 업종이나 업력, 규모, 연령, 연혁 등 구분없이 영리 사업자라면 모두 가입 가능하다.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소기업자 등이 가입하여 절세방법으로 활용하는 노란우산공제는 레스토랑, 요식업, 휴게음식점업, 음식숙박업, 숙박업, 도장공사업, 조경공사업, 보건업, 통신판매업, 보건업. 병원, 의약품도소매업, 약국, 제조업, 해외직구대행업, 인테리어설계업, 기계설비업, 미디어서비스업, 공부방, 교습소, 교육서비스업, 보험대리점, 폐기물처리업, 주차장업, 주유소, 철구조물설치업, 태양광발전업, 개인택시, 화물운송업 등을 포함한 영리 사업자 누구나 해당된다. 

 

특히 배달, 요양보호사, 번역, 편집외주용역, 기술제공용역, 현장공사, 운동선수, 웹툰작가, 모델, 방문의료, 보험설계, 디자인프리랜서, 채권추심, 텔레마케터, 대출상담사, 학습지교사, 건설중기 등 매년 사업소득세를 신고하는 프리랜서거주자의 원천징수 영수증을 최근 연속 2개월분 발급이 가능하다면 이 제도에 가입할 수 있다. 


사업자금 조달 목적으로 저축하는 정부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 금리 더 자세히 (클릭)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외에도 중소기업공제기금이라는 정부 제도를 관리하고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노란우산공제처럼 자금을 저축한다는 점은 같지만, 절세를 목적으로 하는 노란우산공제와 다르게 사업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제도이다.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개인사업자와 법인, 벤처기업, 중·소기업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매달 10~300만 원을 납입하며 자금을 저축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할 때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무보증&무담보로 신청할 수 있다. 부금 횟수가 4회 이상이라면 보증이나 담보가 없어도 신청자격을 갖기 때문이다. 지원 한도 또한 부금잔액을 기준으로 지급 가능하기 때문에 담보력이 낮거나 저신용 사업체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은 총 3가지로 모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라 조금씩 나누어 상환해도 숫료가 발생하지 않아 부담이 없다. 

 

특히 지자체에서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을 이용하는 지역 소재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어 금리의 1.0~3.0%p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별 정책과 예산 등에 따라 지원이율이나 지원대상·기간 등은 상이할 수 있고, 또한 예산 조기소진될 경우 지원 조기마감될 가능성도 있다.

 

▶ 노란우산공제중소기업공제기금, 두 제도에 모두 가입한 사업체라면?

-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대 2천만 원까지 지급되는 노란우산우대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운영자금을 이용할때마다 금리가 인하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대출 자격 및 금리 지원사업, 가장 궁금증QnA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대출은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할인대출, 부도매출채권으로 총 세 가지가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대출은 가입 사업자가 매달 납입하는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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