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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정책지원금(고용, 4대보험,재기) & 공제기금 노란우산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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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정책지원금은 소규모 사업주의 안정된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금융 애로 상황에 따라 지원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오늘은 사업자 정책지원금은 어떤 종류가 있고, 각각 지원 방안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다.

 

<1> 인건비

매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인건비 지출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한 사업자 정책지원금이 있다. 이 지원금은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정부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3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 중인 사업주이다.

 

다만 사회적기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활기업, 고령자, 고용·산업위기지역 종사자는 300인미만 사업(주)에 대하여 지원하되 최대 99인까지 지원한다. 또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국회 지적 등을 감안하여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100인 미만 사업(주)에 한하여 지원하며, 100인 이상 기관은 타 사회서비스를 병행 제공하더라도 고령자·고령위기지역 등 예외 지원(300인 미만 사업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이 되어도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월 평균 보수 230만 원 미만(일용근로자 1일 105,600원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 고용보험 가입, 최소한 전년도 임금 수준 유지

 

다만 일자리안정자금은 특수관계인(사업주, 배우자, 직계존비속)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2년부터는 사업장 규모에 상관없이 노동자 1인당 월 3만 원씩 지원한다. 2021년에 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해서 받았다고 해도 2022년에 또 신청해야 한다.

 

<2> 휴업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휴업·휴직수당에 대해 지원하는 보조금이 있다. 이 보조금은 '고용유지지원금'이다. 경영 상황이 어려워도 인원 감축 대신 고용 유지를 장려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다.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유급 휴업

- 피보험자 전체 소정 근로 시간 합계 대비 20%를 초과하여 근로 시간 단축

 

△ 유급 휴직

- 30일 또는 1개월 이상 휴직 부여

 

△ 무급 휴업

- 30일 이상 무금 휴직 실시 및 일정 규모 이상 무급 휴업

- 노동위원회 승인

 

△ 무급 휴직

- 30일 이상 무급 휴직 실시 및 일정 규모 이상 무급 휴업

- 무급 휴직 1년 이내 4개월 이상 유급 휴업 또는 피보험자 20% 이상 휴직

 

위의 조건을 실시한 경우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유급 휴업·휴직은 지급한 휴업·휴직수당의 3분의 2를 우선 지원한다. 1명당 1일 최대 6.6만 원이다. 무급 휴업·휴직은 평균 임금의 50% 범위 내에서 심사위원회가 결정해서 지원한다.

 

유급 휴업·휴직은 연 180일까지 지원하고, 무급 휴업·휴직은 근로자별 최대 180일이다.

 

<3> 보험료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한다. 이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는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30만 원 미만인 근로자 중 신규 가입자에 해당하면 그 사업주가 근로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서 신규 가입자란 지원 신청일 직전 1년간 고용·연금보험 자격 취득 이력이 없는 자를 말한다.

 

지원 대상이 되면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받는다. 근로자별로 최대 36개월까지 지원한다.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여 폐업 시 발생하는 비용과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사업정리컨설팅, 점포 철거비 지원, 재기 교육, 법률 자문, 전직장려수당 지원 등이 있다.


사업자를 위한 정책은 다양하다. 자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보험료를 지급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으로 사업자가 경영 안정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사업자를 돕는 제도는 또 있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다. 이 제도가 도입된 이유는 연쇄 도산 방지이다. 한 업체에서 자금 부족으로 도산을 하게 되면 다른 업체들도 연달아 자금난에 처해 부도 위기에 놓이는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출범시켰다.

 

◆ 사업장 연쇄도산 방지하는 저축성 금융제도

▶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전 중요사항 문의 바로가기 (클릭)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장이 비상 자금을 매월 부금하고, 필요할 때 추가지원을 통해 자금을 융통하는 제도이다. 기금에서 지원하는 대출은 업체의 부금 총액의 최대 n배 이내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장이 납입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지원해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주는 것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 Q&A

Q.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조건은?

A. 사업자등록증만 있다면 업종, 업력, 규모에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매달 부금할 수 있는 비상 자금은?

A. 10만 원~300만 원이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조건은?

A. 4회 이상 부금 시 대출 신청 가능하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한도는?

A. 대출 종류에 따라 다르다.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업체는 지자체의 이자 지원 사업으로 대출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 지원 사업이란?

A. 정부 지자체에서 기금 대출 이용 업체에게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 지원 사업 지원 이율은?

A. 1.0~3.0%p이다. 다만 지역, 대출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Q.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 지원 사업 신청 대상은?

A.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세종, 강원, 춘천,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인천, 경기, 원주, 천안, 고양에 사업장을 둔 업체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언제든지 해지해도 되는 제도이다. 납입한 부금은 1원도 남김없이 전부 돌려주고 있어 사업장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다.


「노란우산」 소상공인을 도우러 온 제도

▶노란우산 가입전 자세한 내용 문의 바로가기 (클릭)

 

소상공인이라면 노란우산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노란우산은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을 신고할 때도 확인할 수 있다. 노란우산 정식 명칭은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으로, 소득공제 항목에 있다.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소득공제를 연 최대 500만 원 한도 내로 받을 수 있다. 이는 가입 사업자의 유형과 과세표준에 따라 소득공제 한도가 차등적용된다. 이처럼 노란우산은 절세 지원도 하지만 사실 노란우산의 가입 목적은 저축이다. 퇴직금이 없는 사업자가 폐업 후 생계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퇴직금을 모으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이다.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압류 항목에서 제외돼 안전하게 자금을 모을 수 있고, 복리 이자로 이자 효과가 크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가입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노란우산과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모두 가입하는 사업체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는 노란우산 우대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 5가지 중 가장 간편하게 신청하려면?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은 크게 다섯가지이다.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을 지원 중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콜센터 상담 중소기업중앙회 통합콜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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