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파트 분양일정, 시공사 2만5천여 가구 계획발표

(사진 ⓒ 출처)

5월 아파트 분양일정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작년에 이뤄진 시공평가의 상위 5개 기업을 포함하여 많은 시공사에서 분양계획을 내놓았다. 

대선이 끝난 시점이라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4월 아파트 분양 시기보다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른 5월 아파트 분양일정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 5개의 회사에 선정된 건설사에서만 2만 5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5월 아파트 분양일정은 브랜드 파워가 있는 만큼 무주택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다른 건설사들도 서둘러 분양일정을 준비 중에 있다. 5월 아파트 분양일정 예정인 옥정 신도시의 e 편한 세상을 건설한 DL이앤씨를 비롯 현대건설도 경북 포항의 비규제 지역에 힐스테이트 20개 동 규모를 건설하여 5월 아파트 분양일정 예정이다. 2994가구 규모이며 19세 이상 나이에 청약통장만 있다면 청약 가능하다.

또한 충북 제천에 제천 자이 더 스카이를 5월 아파트 분양일정 예정인 GS건설도 있다. 713가구 규모의 5개 단지로 이뤄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 미니 복합타운이다.

한편 2분기에 공급되는 물량을 분양시장에서 기대 중인 만큼 6월 분양예정 아파트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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