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 재건축 사업 VS 부동산시장 감안사항은?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에 대하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재 공약대로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각도로 계획을 수립하고 검토하는 등 노력 중임을 밝혔다.

지난 기자회견을 통하여 중장기 검토 과제라는 표현을 한 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인 재건축 관련 사업에 대하여 신교언 인수위 부동산 테스크포스 팀장은 다소 오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공약대로 진행되가는 중임을 밝혔다.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에 대하여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대규모 이주에 따른 임대차 시장 혼란 등을 막기 위해서 정확한 계획 수립이 필요함을 밝혔다.

 

3기 신도시로의 이주 전용단지 확보등의 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의 계획 수립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 안에서 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에 대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1기 신도시 지역으로는 평촌, 분당, 산본, 중동, 일산 등이 존재한다

아울러 윤당선인의 공약인 1기 신도시 노후화대책인 재건축 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벌써 법안을 제출한 바 있으며 현 여당도 공통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기에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임을 밝혔다.

한편 이전 인수위는 분당 재건축 전망 등의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하여 공약 폐기는 검토한 바 없음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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