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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낮에는 최고 27도 이상으로 다소 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된다.
공기중의 습도가 높게 지속되는 초여름 날씨가 되면 한 낮의 햇살이 따가워 진다. 외출시에는 강한 햇살에 의한 자외선에 주의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한다. 초여름 날씨로 인해 대기중에는 자외선 A와 자외선 B가 피부에 닿게 된다. 자외선 A는 피부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자외선 B는 일광화상을 유발 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적혀있는 SPF는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숫자로 표기된다. SPF의 1 단위 당 15분 정도의 자외선B에 대한 차단 지속효과가 있다. 다만, 단순 계산에 의해서는 초여름 날씨로 인한 땀이나 과다 피지분비에 자외선 차단제가 씻길수도 있기에 자외선 차단제는 항시 소지하며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초여름 날씨의 자외선에서 피부 화상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PA는 자외선A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표시로 표기된다. +의 갯수가 많을 수록 차단 강도가 높으면 초여름 날씨의 색소 침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기능성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고 있기에 SPF와 PA의 농도를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타입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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