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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내년부터 생기는 3가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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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는 1년전 넷플릭스에 처음 도입됐었던 요금제이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대신 시간당 평균적으로 4분에서 5분 정도의 광고를 시청해야한다.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넷플릭스는 해당 요금제로 큰 성과를 맞이하게 됐다. 비밀번호 공유 단속이 생겨나면서 이용자들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 상황에서 새롭게 요금제를 구독해야는 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다수의 이용자들이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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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더 많은 이용자들의 유입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올해 11월 1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생겨나는 3가지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달라진 모습의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3가지의 업데이트 소식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달아서 4회 이상의 에피소드를 시청할 경우 광고가 제거 된다. 두 번째로는 ▲기존의 720p해상도에서 1080p 해상도로 최대 2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는 ▲콘텐츠 저장이 가능해져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는 컨텐츠를 저장할 수 없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 타 OTT 플랫폼 중 유일하게 저장기능이 제공된다. 해당 컨텐츠는 11월 둘째 주 주말 내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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