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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매출채권, 어음 활용한 자금조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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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매출채권, 어음 활용한 자금조달법



외상매출채권은 물품 판매를 하고서도 바로 대금을 받지 않고 대금 수급을 후일로 미루는 외상거래에 대한 매출채권을 말한다. 


이러한 외상매출채권은 외상거래 채무자의 외상매출채권에 관해 그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며, 채무자의 신상명세와 금액 등의 사항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특정 시기 동안의 거래 금액임을 확인하는 내용을 명시하곤 한다.



외상매출채권을 두고 기업은 은행에서 담보로 대출을 받기도 하는데, 후일 외상매출채권 만기가 돌아오면 구매기업이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야 한다.


은행 대출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외상매출채권은 어음과 달리 만기일이 되어도 부도처리가 되지 않고 대출금 연체로 처리되므로 사업자들이 많이 활용하게 된다.


많은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들은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어음과 외상매출채권을 통한 대출을 이용하기 마련인데, 특히 어음과 관련하여 정부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제도를 활용하면 좋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라면 모든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가입할 수 있으며, 정부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 심기가 얼어붙어 매출을 물론이고 사업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 조달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러한 정부의 경영개선자금 지원 제도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에게 큰 희망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타 경영개선자금 제도보다 정부가 지원하는 비영리성 공적제도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안전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가입할 수 있는 사업장의 범위도 매우 넓은 편이어서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법인사업자, 간이사업자, 공동사업자 등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단순한 단기긴급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어음 및 수표의 할인대출과 부도어음 대출까지도 가능해 사업자가 경영개선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장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가능케 한다.


위 같은 세 가지의 자금조달방식은 공제부금을 4회 이상 납입한 시점부터 바로 가능하며 세 가지의 자금조달을 횟수에 상관없이 중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전략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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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기금은 별도의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는데, 이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 ☎1566-71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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