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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11위로,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영광을 안았다.
한국시간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서 손흥민 아시아 11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후보 30명 중, 11위에 오른 것이다. 아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30명 중 손흥민 선수가 유일했다. 손흥민 아시아 11위는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최고 기록이다.
지난 발롱드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로는 2002년 설기현, 2005년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 아시아 11위가 세번째이다. 앞서 후보 명단에 올랐던 설기현과 박지성은 점수를 높게 얻진 못했다. 이번 손흥민 아시아 1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케인을 제친 높은 순위다. 해당 순위를 보고, 중국 매채 '스포츠 큐큐'에서는 아쉬운 평을 남기며, '아시아 선수가 아니었다면 손흥민 선수의 순위가 더 상승했을 것'이라 주장하기도 하였다.
한편, 손흥민 아시아 11위에 밀린 호날두는 이번 순위에서 17년만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역대 최다 수상자인 메시는 순위에서 제외되기도 하였다.
이번 2022 발롱도르 시상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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