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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반응과 진간장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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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반응과 진간장과의 차이는?



양조간장 발암물질이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고은미 교수팀의 '조리방법이 간장 내 에틸카바메이트 함량에 미치는 영향' 연구결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양조간장 6종에서 발견되었다. 


에틸카바메이트는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나 국제암연구소가 정한 '인체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되어 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들은 간장에서 검출된 에틸카바메이트가 소량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의 주장처럼 고은미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검출된 양조간장 발암물질은 최대 14.6㎍/㎏으로 과실주의 국내 허용기준인 400㎍/㎏보다 적은 양이다. 




그러나 소량이기때문에 문제될일이 없다는 양조간장 발암물질 회사의 반응에도 음식물을 통해 꾸준히 섭취되기 때문에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표한 '에틸카바메이트 위해평가'조사 결과 에틸카바메이트의 주요 노출 기여식품인 간장의 기여도는 63.5%에 달했다. 한편, 양조간장 발암물질 검출로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는 간장이 만들어지는 생산 기간에 있다. 양조간장은 장기간 발효, 숙성을통해 생산되고 진간장은 아미노산 액을 섞어 짧은 기간내에 생산한 혼합간장이다.  


이러한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로 두 간장이 요리에 활용되는 방법이 달라진다. 양조간장은 조리시 사용하는것보다 찍어먹는 소스나 드레싱을 만들때 활용되며, 진간장은 볶음, 조림, 찜 등의 요리에 활용되는 양조간장 진간장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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