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기차마을, 옛 역사 살아있는 관람 시설 및 입장료는?

(사진 ⓒ 한국관광공사)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달리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실제 운행하던 기관차를 그대로 복원해 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10km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아름다운 섬진강과 함께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2개소의 나루터,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의 3선이 어우러지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섬진강기차마을 주변에는 잔디광장,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적인 하이킹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한 기차를 타고 주변 풍광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사업자 프리랜서 주요POINT7 & 중소기업 공제기금, 정부 정책자금 보다 쉽

 

주요시설로는 ▲4만 제곱미터 면적에 유럽 최신품종의 장미공원에서 연못, 중앙분수대, 터널, 미로원 등의 조혈물을 즐길 수 있고 ▲생태학습관은 섬진강의 자연 생태를 학습하는 학습장으로 활용된다.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역 (등록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구곡성역과 ▲근대문화유산인 옛 수화물 창고를 그대로 보존한 창동창고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할 경우 △치치뿌뿌놀이터 △4D영상관 △동물농장 △VR체험관 △요술랜드 체험관 △꼬마기차 △미니기차 △드림랜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다.

 

기차마을 입장료는 대인 5,000원 / 소인 · 경로 4,500원으로 이용시간은 09:00~20:00 까지다. 입장시간은 18:00가 마감이며 19:30부터 퇴장 시간이다. 곡성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1~6급)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별도의 요금을 내며, 모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경영안전자금 지원, 정책자금 힘들면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하기 VS 노란우산공제, 가입 조건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