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투어 일정 계획과 회복 여부는?

(사진 ⓒ MBC)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예정됐던 월드 투어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미국의 팝스타인 마돈나는 58년생으로 올해로 나이 64세가 된다.

 

마돈나의 매니저인 가이 오시어리는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4일 ,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심각한 상태가 되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며, "건강은 호전되는 중이지만 여전히 치료중." 이라고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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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예정됐던 월드 투어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결정도 밝혔다. "투어 뿐 아니라 현재로서는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이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호전될 때까지는 마돈나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하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 및 일정 변경 등의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 고 전했다.

 

모든 여성 팝가수들의 우상이자 롤모델이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미국 디트로이트 → 시카고 → 마이애미 → 뉴욕을 거친 후 가을까지 런던  → 바르셀로나 → 파리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마돈나가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뉴욕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딸 루데스 레온이 간병했다고 한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회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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