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중환자실 이송...모든 투어 일정 취소'

사진ⓒ가이 오시어리 인스타그램 캡쳐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9일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인스타그램에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5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셀러브레이션'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취소된 일정은 추후 재공지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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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매니저는 '건강이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 중이며, 조만간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께서 여왕을 보살펴주시길", "빠르게 쾌차하며 좋겠네요"라며 완쾌를 바랬다. 인터넷 커뮤니티 루이웹 누리꾼들도 '고령이면 보통은 모르고 넘어갈 박테리아가 큰 병이 되는 경우가 있다'며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소식에 댓글을 달았다.

 

한편 7월 15일 예정이었던 셀러브레이션 투어 공연은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마이애미, 런던,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 순회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투어 일정을 앞두고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소식이 전해져 투어 일정이 전면 취소되었다.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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