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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유류할증료,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상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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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유류할증료,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상 되나



3월 유류할증료와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한 사람들의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1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된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월에는 오르지 않고 2200원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류할증료란 항공사나 해운사들이 기름값이 오를 때 손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의 경우는 2008년부터 적용되었으며,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경우  2005년부터 적용되었다. 3월 유류할증료 인상을 포함해 유류할증료는 한 달 단위로 미리 공지되며,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해 국제 기름값이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여지면서, 유류할증료 인상은 불가피해보인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국제선 항공료는 거리에 따라 최대 9600원까지의 3월 유류할증료가 붙는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한 달간 싱가폴 항공유 평균각격에 따라 부과되는데, 싱가폴 항공유 갤런 당 150센트가 넘을 때 1~33단꼐로 나눠서 부과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의 경우는 싱가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20센트를 넘어가면 부과된다. 2016년 2월부터 5개월간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았었으나 국제 기름값이 상승하면서 2016년 7월부터 1100원의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붙었고, 이후 올해 2월 2200원으로 유류할증료 인상되었다.


항공업계 관리자는 당장 3월 우류할증료는 1단계여서 크게 부담되지 않아도, 3월 유류할증료 이후로 장기적으로 유류할증료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항공사들이 여행객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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