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역전승, 탁구신동 32강 진출

 (사진 ⓒ SBS)

 

신유비 역전승으로 탁구 32강에 진출했다, 탁구 대표팀의 에이스인 신유빈 선수가 무려 41살 많은 베태랑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자신의 어머니보다 9살이나 많은 58살 니 시아리안의 노련함에 고전했다. 1세트를 11대 2로 크게 내주고 난 이후 8반의 듀스 접전끝에 2세트를 따냈다. 니 시아리안은 에어컨 바람을 문제삼으며 신유빈의 상승세를 끊으려 하였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신유빈 역전승을 거두었다. 신유빈 역전승 이후 어려운 상대였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고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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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3살인 신유빈을 이긴적이있는 니 시아리안은 신유빈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신유빈 역전승 끝에 니 시아리안은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으며, 새로운 스타라고 칭찬했다. 또한 신유빈 역전승이였지만 니 시아리안의 관록또한 박수받기에 충분했다. 

 

이에 따라 신유빈 역전승으로 2승 0패를 기록하고 있다.

 

26일에 홍콩의 두호이캠과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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