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추천지로 실내여행만 찾고 있다면, 색다른 겨울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겨울에는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실내에서 보일러 난방과 히터를 틀어두고 따듯하게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은연중에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밖으로 나가서 기분을 환기 시키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런 답답한 느낌이 들 때에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하늘목장'을 겨울여행 여행지로 추천한다.
▲대관령은 높은 산지에 둘려 쌓여 고원 지대이며, 그 곳에 조성 된 목장이 '하늘목장'이다. 겨울여행으로 추천하는 하늘목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꼭 가봐야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실려있는 관광지이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지만, 겨울여행으로 이 곳에 방문하여 하얗게 눈이 덮인 하얀 설원의 하늘목장을 보게 된다면, 광활한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화되는 겨울여행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도 있다.
▲종종 겨울에도 방목된 양들을 볼 수도 있으며, 체험료를 지불하고 트렉터 마차를 타보거나, 승마체험, 건초주기 등의 체험을 직접 해볼 수도 있다.
▲입장료는 대인 8천원, 소인은 6천원이다. 동절기에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며, 연중무휴이다.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이다. 목장 가는 길에 비해 비포장 도로가 없고 길이 어렵지 않아 겨울여행으로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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