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수술 회복에 좋은음식 4가지

( 사진 ⓒ SBS 뉴스 )

 

갑상선암 증상은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턱 아래의 목 앞쪽에 만져지는 부분이 갑상선으로, 우리의 몸 에너지와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목안에 위치한 내분기관인 탓에, 갑상선암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아 진단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흔하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증상은 '만성피로감'이다. 목에 종양과 같은 혹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그 혹이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갑상선암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목소리가 변하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등의 증상 역시 의심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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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상을 완화 위해 특별하게 반드시 먹어야하는 좋은음식이나, 나쁜음식은 없지만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암치료에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술을 마치고 나면,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인 ▲녹색채소류 ▲ 멸치 ▲ 생선 ▲ 두부 등을 회복에 좋은음식으로 볼 수 있다. 

 

수술을 진행한 갑상선암 환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기간을 제외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생활할 수 있다. 균형작힌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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