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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대응책 필요, 중국어선 횡포에 다른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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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대응책 필요, 중국어선 횡포에 다른 나라는?



중국어선 대응책을 확실하게 규정하고 계속된 중국어선 횡포에 강력히 대응하여야 한다는 어민들의 주장이 거세지고 있으며 중국어선 다른 나라에 대한 사례를 비교하여 우리나라도 본받아 대처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인천 소청도 해역에서 한 중국어선이 인천해경의 고속단정은 들이받아 침몰시키고 달아난 사건에 대한 반응이다. 중국어선의 횡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경은 주변 중국어선 40척이 공세를 계속할 조짐을 보이자 현장에서 철수, 어선을 나포하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이번 사건처럼 중국어선이 우리 경비정 등을 공격하면 함포로 선체를 직접 공격하거나 경비함정으로 어선을 들이받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어민들은 중국어선 다른 나라의 중국어선 대응책을 본받아 중국어선 횡포에 확실하게 응징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어선 다른 나라의 중국어선 대응책을 보면 인도네시아의 경우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에 직접 발포하고 해상에서 줄줄이 폭파 시켜 버렸고, 베트남의 경우 무장을 강화해 중국어선 횡포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해군은 철수 경고에 따르지 않고 저항하는 중국 어선에 총격을 가해 침몰시켰다.


한 백령도 어민은 이러한 중국어선 다른 나라처럼 강하게 대처한 사례가 한 번쯤은 나와야 중국어선들도 겁을 먹고 우리 바다에 넘어오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인 것은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중국어선 다른 나라의 사례처럼 중국어선 대응책을 본받아 무장을 강화하고, 다음 중국어선 횡포에 강경하게 대처하기를 많은 어민들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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