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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융통, 단번에 해결하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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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융통, 단번에 해결하는 TIP



자금융통은 기업의 발목을 잡는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겸비하고 있으나, 자금이 융통되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하는 기업들은 자금융통으로 골치가 아프게 된다. 이러한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활용하면 자금융통을 할 수 있다.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 은행에서 자금융통을 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눈여겨볼 수 있는 제도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정부 출연금 재원으로 시행되는 저축성 비상 자금 마련 제도로, 사업자가 자금융통을 할 수 있다.



공제기금은 저축성으로 가입하여 비상 자금을 마련하는 비영리성 제도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매월 적금처럼 납입해야 한다. 납입금 한도는 1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4회 납입 후부터 자금융통이 가능하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대출은 부도어음, 어음(전자어음) 가계수표 현금화, 단기긴급운영자금 등이다. 이 세 가지 대출을 한 번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자금융통을 위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담보에 따라 최소 3배에서 최대 10배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전혀 없고,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 손실 없이 전액 반환된다.


▲ 자금융통,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으로 확실하게 (바로 가기)

△ 노란우산공제 사업자 지원 정책 (바로 가기)



또 사업자 소득공제 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대출 시 매번 이자할인율을 우대 적용하여 자금 활용도가 높다.


자세한 제도 안내 및 가입 상담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1566-7176)에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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