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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작품 예술의전당 한가람 전시, 꼭 봐야하는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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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작품 예술의전당 한가람 전시, 꼭 봐야하는 작품은?


[출처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오르세 미술관 작품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서울 예술의 전당은 오르세 미술관과 지엔씨미디어와 공동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9일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이삭줍기(밀레의 꿈 고흐의 열정)이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르세 미술관 작품 전시회는 한불 130주년과 오스세미술관 개관 30주념을 기념하는 전시로 오르세 미술관 꼭봐야하는 작품들도 국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를 받고 있다.


[출처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오르세 미술관 작품 중에서도 빈센트 반 고흐의 '정오의 휴식'은 유럽 이외 지역으로는 반출이 제한된 작품으로 이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에 오르세 미술관 꼭봐야하는 작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의 전시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아카데미즘과 사실주의, 인상주의와 자연주의, 상징주의와 절충주의, 20세기 미술의 다양한 원천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테마별 오르세 미술관 꼭봐야하는 작품을 찾아보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오르세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인 자비에 레는 밀레가 그린 이삭줍기의 데셍 작품은 보존 문제로 외국에 나가는 것이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오르세 미술관 작품 중 가장 중요한 데셍 작품이 한국에 왔다고 소개해 오르세 미술관 꼭봐야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루브르박물관, 퐁피두센터와 함께 프랑스의 3대 국립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 작품을 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의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전은 2017년 3월 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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